트럭 사고로 인한 부친상을 겪은 후 UPS 남대서양 지역 사장인 Anthony Nuckles는 고통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교육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죠.
Anthony는 매일 3개 주에서 운전하는 드라이버들을 비롯하여 11,0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37년이라는 UPS에서의 근속 경력을 바탕으로 Anthony는 국가안전위원회와의 인터뷰에서 UPS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안전은 나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안전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하려면 안전을 내 문제로 느끼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머니로부터 아버지의 부고 전화를 받는 이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험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기 때문이죠”라고 그는 말합니다. “사람들과 나눌 만한 삶에서의 어떤 사건이 있다면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가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요.”
- 교육에 투자하세요. 직원들이 도로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하세요. “UPS에서 우리는 기존의 강의실에서의 수업과 함께 가상 및 증강 현실을 사용해 드라이버를 교육합니다”라고 Anthony는 전합니다. “교육생들은 시뮬레이션 경험을 통해 운전 기술을 연습하고 도로에서의 위험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다. “안전은 물리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Anthony는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진정한 자기 자신의 자아를 발휘하며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자아와 함께라면 우리가 이룩하지 못할 일이 없죠.”
알고 계셨나요? UPS는 미국 내 안전 교육에 매 해 4억 9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25년 이상 무사고 운행을 한 드라이버에게 주는 상인 Circle of Honor와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죠.
UPS의 안전 문화를 이끄는 원동력 자세히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