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 Severs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10년 넘게 포장물을 배송해 온 UPS 드라이버로, 안전 유지 방법 등 배송 드라이버로서 겪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수분 공급 팁: 비극으로부터 얻은 가르침
가족 농장에서 자란 Rachel은 삼촌이 수분 부족으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은 후 농부부터 배송 드라이버에 이르는 야외 작업자들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 불러일으키는 심각한 결과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농장으로 돌아왔을 때 삼촌의 죽음은 하나의 논의의 주제가 되었어요”라고 Rachel은 회고합니다. “보통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습관이 바뀌죠. 우리는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동료들이 안전하게 많은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스스로에게 약속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5년이 넘게 UPS 빌딩의 안전 공동의장을 맡게 된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플로리다의 무더위 속에서 업무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Rachel은 몇 가지 조언을 합니다. “주말에는 수분을 보충하세요. 업무에 필요한 물과 전해질,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태양과 열로부터의 안전 지키기
안전 공동의장으로서 그녀는 동료 드라이버들과 함께 눈의 피로, 눈부신 태양 아래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의 중요성과 같은 다양한 여름 안전 주제도 다룹니다. 또한 그녀는 혹서기에 근무하는 동안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도 강조합니다.
“몸에 신경쓰기가 어렵다면 타이머를 맞춰서 물을 마셔보세요”라고 Rachel은 말합니다. “몸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몸의 신호를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갈증을 느낀다면 이미 탈수 상태일 수 있거든요.”
혹서기를 이겨내기 위한 보호 청사진
쿨링 장비 제공부터 물 섭취 관련 알림 발송 등 UPS는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Rachel은 개인의 책임 역시 주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이 최선이죠. 언제나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열 증상을 경험하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동료 드라이버에게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