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준틴스는 지난 미국의 역사를 돌아보고 역사를 통해 배우며 흑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이들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됩니다.
준틴스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5가지 이야기:
- 준틴스는 1865년 6월 19일, 수천 명의 텍사스 노예들이 마침내 해방된 날을 기념합니다. 미국에서 노예제가 폐지된 지 거의 2년이 지난 후의 노예 해방령이었죠.
- 1979년, 텍사스는 공식적으로 준틴스를 인정한 첫 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이 날은 2021년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 준틴스 기념 행사는 커뮤니티 모임, 교육 이벤트, 음악과 퍼레이드를 비롯한 전국적인 행사를 포함하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축하 행사가 텍사스와 남서부, 중서부의 다른 주에서 진행됩니다.
- 준틴스 자유의 깃발은 레드, 블루가 각각 절반씩 깃발에 칠해져 있으며 가운데에는 화이트 컬러의 별이 폭발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노예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매년 준틴스 깃발 게양식은 텍사스에서 가장 먼저 해방 소식이 전해진 갤버스턴에서 열립니다.
- 준틴스를 이르는 다른 말로는 Jubilee Day(환희의 날), Emancipation Day(노예 해방의 날), Independence Day(독립의 날)라고도 부릅니다. 1866년 텍사스에서 첫 번째 축하 행사가 열렸으며 이내 곧 다른 주로 퍼져나갔습니다.
“준틴스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그 어떤 어려운 날에도 우리의 조상들은 그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견뎌내 살아남았단 뜻이죠”라고 AABRG(직원 주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 회원 Ayana Green은 전합니다. “매일 조상들에게 우리가 빚을 지고 있음을 떠올리게 하며 앞으로 이를 갚아나가야한다는 책임감을 줍니다. 그리고 극복하지 못 할 상황은 없다는 것까지 우리에게 전해주죠.”
앞으로 갚아나가겠노라는 Ayana의 약속을 함께 공유하는 2,500명 이상의 UPS 직원들이 직원 주도 아프리카계 미국인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에서 활동 중입니다.
“우리 AABRG는 준틴스의 역사적 유산을 기리지만 우리 모두가 자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날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Great Lakes AABRG 회원 겸 글로벌 AABRG 자문 팀장 Taj Mustapha는 전합니다. "UPS는 여러 이벤트를 계획되어 있으며, 모든 BRG가 이 날을 통해 연중 내내 지역사회에 의미를 전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지속적인 UPS 지원:
- UPS는 UPS 재단을 도와 흑인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백만 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쓴 것을 기념했습니다. 네, 백만 시간이요!
- UPS는 자원봉사 약속 이외에도 연방 반린치법, 주 기반의 증오 범죄 법안 등 법률을 지원하고 흑인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조직과 대의에 상당한 수준의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UPS가 이끌어가는 보다 공정하고 포용력있는 미래에 대한 정보를 최신 사회적 영향 보고서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