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기아를 증가시켰습니다. 모든 사람이 팬데믹의 영향을 체험했지만 취약한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세계를 선도하는 기아 구호 기관인 U.N. 세계 식량 계획(WFP)은 서비스하고 있는 약 80개의 국가에서 심각한 기아에 놓인 사람의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1억 4900만명에서 2020년 말에는 2억 7천만명으로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을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세계 식량 계획 미국 지사의 회장인 Barron Segar가 말했습니다. “U.N. 세계 식량 계획은 정부, 개인, 기업 및 재단 등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에 의존하여 위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UPS 재단은 이런 중요한 파트너 중에 하나입니다.”
수년 간 UPS 재단은 기금, 중요한 물류 및 기술 지원 등에 기여해 왔습니다. 위급 상황에서 UPS는 U.N. 세계 식량 계획에 필수품들을 전달하고 보관하기 위한 공수 서비스와 창고 시설들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위기 때와 마찬가지로 UPS는 전 세계에서 급증하고 있는 도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라고 Barron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 함께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식량과 팬데믹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구호물자를 제공해서 혼란이 줄어들었을 때 다시 일어서게 해줄 수 있습니다.”
세계 식량 계획 미국(WFP USA)은 세계 기아를 퇴치하기 위한 노력하는 미국에서 인정받는 리더 기관이며, 시민들이 기아가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사명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여기를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