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 금일 UPS(NYSE:UPS)는 고객 우선, 사람 주도, 혁신 주도 기업 전략에 부합하는 두 번째 UPS 영향력 회의를 개최합니다. 금년 회의에는 고객과 직원, 비영리단체 리더, 정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의 포용과 혁신,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UPS CEO Carol B. Tomé는 애틀랜타 시장 Andre Dickens를 비롯해 UPS, Walker & Company Brands 및 Beta Technologies의 영향력 있는 리더들과 함께 이번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것을 전달해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UPS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은 모든 UPS 커뮤니티에서 매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Carol은 전합니다. “오늘 이 대화는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과 우리의 고향은 물론 전 세계에 변화를 선사하는 데 꼭 필요한 공동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2023 UPS 영향력 회의의 주요 내용:
- UPS는 경력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고용 유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 기반을 둔 일선 직원을 위한 긴급 육아 이니셔티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애틀랜타 시장 Andre Dickens와 UPS 재단 사장 Nikki Clifton은 약 7백만 달러의 재단 보조금과 29개 지역 파트너 후원이 주는 영향과 지역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이 일자리 성장과 경제 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UPS는 기업의 고향인 애틀랜타의 지역 사회와 전 세계가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고 UPS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업 관계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 Laura Lane은 전했습니다. “UPS 영향력 회의는 우리의 노력이 갖는 의도와 규모, 또한 어떻게 직원에게 고양감을 심어주고 중소기업 소유자들을 위한 경제적 기회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할 수 있는지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직원을 위한 차별화 제공
Patch Caregivin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UPS 긴급 보육 이니셔티브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북부 캘리포니아 UPS 시설에서 야간 근무 기간 중 시범 운영되었습니다. 육아로 인한 결근 감소 및 지속율 증대라는 목표로 시작된 이번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에 2,000개 이상의 시설과 500,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UPS에서 최초로 시행됐습니다.
시범 프로그램은 UPS 시설 현장에서 긴급 보육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곳은 부모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대한 장벽이 가장 낮았습니다. 적격 직원 80%가 이 서비스를 1회 이상 참여하여 혜택을 누렸으며, 120회 이상의 예기치 않은 결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시범 그룹의 직원 퇴사율은 31%에서 4%로 큰 감소를 보였습니다.
현재 UPS는 바쁜 연휴 배송 시즌에 맞춰 2023년 4분기 시범 현장 및 일부 펜실베이니아 시설에서 추가 교대 근무 실시를 위해 긴급 보육 이니셔티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미국 전역으로 추가적인 시설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UPS 소개
UPS(NYSE: UPS)는 2022년 매출이 1,003억 달러인 세계 최대의 회사 중 하나로, 220개 이상의 국가와 관할 구역에 있는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가치 있는 것을 운송해 세상을 나아가게 한다”라는 당사의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 500,000명 이상의 직원은 명료하게 제시되고 강력하게 추진되는 전략을 따르고 있습니다. 고객 우선, 선도적인 인력, 혁신 주도를 기억하십시오. UPS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우리가 서비스하는 전 세계의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UPS는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을 지지하는 확고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ups.com, about.ups.com 및 www.investors.ups.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